쉑쉑버거 추천 : 햄버거 3개 (feat.야채 꿀조합) + 사이드 1개 + 커스터드 3개







쉑쉑버거 추천

본 포스팅에서는 쉑쉑버거 추천 총 7가지 메뉴를 나열합니다 (버거류 3개 + 사이드류 1개 + 쉐이크 3개). 2016년에 국내에 상륙한 쉑쉑버거는 그 사이 매장도 많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쉑쉑버거는 세트 메뉴가 없고 다들 단품으로 사야해서 가격은 다른 프랜차이즈 햄버거보다 높지만 나름 대중화된 햄버거인데요.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쉑쉑버거 메뉴는 많지 않다는 점 그리고 가성비가 사실은 좋다고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럼, 아래 햄버거를 확인해보세요!

I. 쉑쉑버거 추천 1 : 버거

1. 스모크쉑

쉑쉑버거 추천 버거편 첫번째는 스모크쉑입니다. 비프 패티 + 쉑소스에 체리페퍼, 슬라이스 치즈, 베이컨이 들어가며 야채는 없습니다. 쉑쉑버거에서 야채추가는 그 메뉴에 원래 없는 야채만 추가가 됩니다. 예를 들어 쉑버거에 토마토가 들어가는데 토마토를 더 추가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야채 추가는 무료입니다!

아무튼 스모스쉑은 체리페퍼의 매콤한 향과 바삭 굽혀 딱딱하게 나오는 베이컨의 짭짤함이 패티의 느끼함을 중화시켜줍니다. 마치 맥도날드 쿼드 파운드 치즈에 스모키한 베이컨과 매콤한 고추를 더한 것인데 패티가 훨씬 고기맛이 더 풍부합니다(맥쿼치 상위 호환).

원래는 오리지널 그대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야채를 추가하고 싶으시다면 어니언 혹은 상추중 하나만 추가함을 권합니다. 만약 야채도 즐기면서 고기맛도 깊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쉑버거 더블패티에 체리페퍼나 어니언을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2. 치킨쉑

두번째 추천 햄버거는 치킨쉑입니다. 예전 맥도날드의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랑 비슷한데요. 다른 브랜드 치킨 버거들도 정말 맛있습니다. 근데 치킨쉑만의 특징은 닭가슴 통상을 버터밀크에 수비하여 주문과 동시에 튀겨서 엄청 크리스피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재료들은 정말 부드러워서 패티와 조화가 잘 이뤄집니다.

게다가 햄버거 번은 효모 포테이토 기반이며 쉑쉑만의 허브 마요 소스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다 먹고 나서도 햄버거맛보다 부드러움과 허브 마요 소스가 더 오래 기억이 났습니다. 게다가 양상추와 피클이 아삭한 식감을 제공하는데 만약 치킨쉑에 야채를 추가하고 싶다면 토마토와 어니언 둘다 추가함을 추천드립니다!

3. 쉑버거

쉑버거는 쉑쉑버거 시그니처 버거로 비프 패티 + 쉑소스에 슬라이스 치즈, 양상추, 토마토가 들어갑니다. 패티는 기름기가 강하며 타 브랜드보다 비싼만큼 고기맛도 풍부합니다. 대신 더블패티로 먹으면 기름기가 훨씬 강한데요.

이 경우 어니언 추가를 추천드립니다. 양상추나 토마토는 원래 들어있어서 이 둘은 추가를 할 수 없습니다. 시그니처 버거이기에 쉑쉑버거 추천에 넣었지만 그럼에도 세번째로 추천하는 이유는 크기가 좀 작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II. 쉑쉑버거 추천 2 : 사이드

1. 치즈 프라이

쉑쉑버거가 국내에 처음 알려질 때 햄버거보다는 브랜드 이름에도 Shake가 있듯 밀크쉐이크랑 감자 프라이가 미국에서 더 유명하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프라이는 생각보다는 음?했는데요. 마트에서 파는 흔한 크링클 컷 냉동감자를 쓰는 것이라 이걸 단품으로 4,000원 가까이 내야한다고?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본 포스팅의 쉑쉑버거 추천 사이드편은 치즈 프라이입니다. 감자 그 자체보다는 치즈 소스를 보고 추천을 드리는 건데요. 일단 치즈 소스가 정말 진합니다. 타 브랜드는 소스에 치즈를 넣은 것이라면 쉑쉑버거는 마치 치즈 덩어리에 소스만 약간 넣어서 걸쭉한 액체 형태로 만들었다는 느낌을 줍니다. 원래는 치즈가 뿌려져 나오지만 치즈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III. 쉑쉑버거 추천 3 : 쉐이크

쉑쉑버거 디저트류에는 쉐이크, 플로트, 아이스크림(+콘크리트)가 있는데 이 셋중에서 쉑쉑버거 추천에 1순위로 넣고 싶은 종류는 당연 쉐이크입니다. 브랜드 이름이 Shake Shack인만큼 쉐이크를 추천드리며 진짜 좋은 아이스크림을 쓰기 때문에 쉑쉑버거 최고 가성비 메뉴는 쉐이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별 고민없이 바닐라 쉐이크를 선택하시는데요. 하지만 노우! 첫째 피넛버터, 둘째 커피, 그 다음 스토로베리를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전부 같습니다. 먼저 피넛버터는 쉐이크인지 버터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꾸덕한 차가운 피넛버터입니다. 엄청 단 준피넛버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약간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그래도 가장 특색있는 쉐이크라 쉑쉑버거 추천 디저트 1순위로 넣었습니다.

둘째, 커피쉐이크의 경우 우유가 들어가지 않고 더치 커피원액이 들어갑니다. 말그대로 진짜 커피 쉐이크이며 캬라멜 시럽 추가를 추천드립니다. 만약 이 둘을 충분히 즐기셨다면 세번째로는 딸기쉐이크를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는 추천을 따르시고 나머지는 마음가는 대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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