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메뉴 추천 : 클래식 & 스테디 셀러 (+2023년 가격 및 칼로리)







맥도날드 메뉴 추천

I. 맥도날드 메뉴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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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브랜드 사실상 1인자인 맥도날드에는 수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그 수많은 메뉴들중 본 포스팅에서는 호불호 없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클래식 & 스테디 셀러를 위주로 맥도날드 메뉴 추천을 하고자 합니다. 메뉴들을 버거 / 사이드 / 디저트 이렇게 세 부류로 나눠 맥도날드 메뉴 추천을 할까합니다.

II. 맥도날드 메뉴 추천 : 버거

1. 빅맥

맥도날드 메뉴 추천 첫번째는 빅맥입니다. 요즘 수많은 신메뉴가 나오고 그중에서는 인기있는 메뉴들은 정식 메뉴가 되면서 표면상으로는 빅맥이 뒤로 밀려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맥도날드가 곧 빅맥이고 빅맥이 곧 맥도날드입니다.

토마토가 없으며 치즈가 들어가서 빅맥 특유의 부드러움이 느껴져서 먹기도 큰 크기에 비해 편합니다.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될 때 가장 안전한 선택이며 세트로 먹을시 든든한 한끼가 됩니다.

  • 빅맥 정보
    • 224 그램
    • 583 칼로리 (단품)
    • 단백질 27g
    • 나트륨 902mg
    • 당류 7g
    • 포화지방 11g
  • 빅맥 가격
    • 단품 5,700원
    • 세트 7,500원

2. 치즈 버거

미국인들의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는 치즈버거입니다. 우리는 미국인은 아니지만 국내에서 가장 기본적인 클래식 치즈 버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맥도날드 치즈버거 추천드립니다. 햄버거 본연에 가장 가까우면서 거기에 치즈를 더한 맥도날드의 또다른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번 위에 참깨가 없어서 번 자체도 정말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거기에 양파 조각에 케찹까지 있어 빅맥과 또다른 맛있는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꼭 식사가 아니더라도 간편한 간식으로도 가볍게 먹을 수 있으며 식사로 드시고 싶다면 후렌치 후라이 같은 사이드 대신 치즈버거 2개에 음료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 맥도날드 치즈버거 정보
    • 114 그램
    • 317 칼로리 (단품)
    • 단백질 16g
    • 당류 7g
    • 지방 13g
  • 맥도날드 치즈버거 가격
    • 단품 3,300원
    • 세트 6,000원
  • 맥도날드 더블 치즈버거 가격
    • 단품 5,300원
    • 세트 7,300원

3.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다음으로 맥도날드 메뉴 추천하는 것은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듯 두꺼운 패티가 바로 눈에 띄며 이 점을 맥도날드에서도 열심히 광고하고 있습니다. 햄버거를 맛보고 싶은데 고기맛을 더더욱 느끼고 싶다면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를 추천드립니다.

아래 사진처럼 맥도날드 치즈버거에도 패티를 두개 넣은 더블 치즈버거가 있는데요. 그것과 차이점은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번 위에는 참깨가 있고 무게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278 그램 VS 169 그램)입니다. 버거킹 와퍼와 무게가 동일한데, 와퍼의 야채와 큰 빵 부분을 전부 패티로 대체한 것입니다. 진정한 맥도날드 스타일 패티를 깊게 맛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정보
    • 278 그램
    • 760 칼로리 (단품)
    • 단백질 50g
    • 나트륨 1357mg
    • 당류 6g
    • 포화지방 25g
  •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가격
    • 단품 8,200원
    • 세트 10,100원

4.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소고기 햄버거에 베이컨 추가는 결코 후회를 생기게 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추천된 기본적이며 클래식한 햄버거랑 그 기본적인 특징만 극대화한 햄버거랑 별개로 베이컨이 들어간 햄버거는 또 그 자체로 독자적인 영역이 있는데요.

빅맥에서 중간의 번을 빼고 베이컨과 토마토를 넣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맥도날드 메뉴 추천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토마토를 넣음으로써 버거킹 와퍼 같은 느낌도 나고 마요네즈를 넣어서 그 특유의 고소함도 별미입니다.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정보
    • 242 그램
    • 545 칼로리 (단품)
    • 단백질 27g
    • 나트륨 845mg
    • 당류 14g
    • 포화지방 10g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가격
    • 단품 6,600원
    • 세트 8,700원




5.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치킨버거의 가장 기본을 따랐다고 보시면 됩니다. KFC 징거버거(치킨패티 + 토마토 + 양상추 + 마요네즈)를 그대로 옮겨놓은 햄버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인지도는 징거버거 못지 않은 상황인데요. 징거버거와 마찬가지로 닭가슴살로 패티를 만들어서 패티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냅니다.

요즘 패티가 예전보다 얇아졌다는 비판이 조금 나오긴 있지만 맥도날드에서는 늘 인기 상위권을 차지하는 버거입니다. 그래서인지 간혹 한정판 바리에이션도 많으니 한정판이 나올때마다 새로운 맛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 / 앵그리 상하이 버거)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정보
    • 234 그램
    • 464 칼로리 (단품)
    • 단백질 22g
    • 나트륨 985mg
    • 당류 9g
    • 포화지방 4g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가격
    • 단품 5,700원
    • 세트 7,500원

6.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달리 닭다리살을 쓰는 맥도날드 치킨버거로 심플한 치킨버거(번 + 치킨패티 + 양파 + 스모키 머스타드)입니다. 하지만 패티 무게는 맘스터치 싸이버거와 비슷해서 꽤 두툼한 감을 줍니다. 머스타드가 있어서 살짝 단맛과 쓴맛도 동시에 납니다. 번은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으로 쫄깃한 편인데, 가장 맛있는 부분 같습니다.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를 맥도날드 메뉴 추천 리스트에 넣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칙필레 치킨 버거와 가장 유사한 버거(번 + 치킨패티 + 피클)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1대 치킨 버거인 칙필레를 국내에서는 아직 맛볼수 없지만 칙필레 버거와 가장 유사한 치킨버거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입니다.

  •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정보
    • 206 그램
    • 584 칼로리 (단품)
    • 단백질 23g
    • 나트륨 1171mg
    • 당류 13g
    • 포화지방 5g
  •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가격
    • 단품 6,700원
    • 세트 8,400원

7. 슈슈버거

슈프림 슈림프 버거 앞 두글자를 따온 버거로 이름 그대로 최고의 새우버거를 목표로 만든 햄버거입니다. 새우버거하면 국민 새우버거인 롯데리아 새우버거랑 비교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롯데리아 새우버거보다 일단 양상추가 엄청 많이 더 들어갑니다.

거기에 토마토가 들어가는 것이 롯데리아뿐만 아니라 다른 햄버거 브랜드 새우버거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번에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가 들어가서 먹는 사람에 따라 느끼하다고 할 수 있는 롯데리아 새우버거랑 다르게 매콤한 맛도 살짝 느끼게 해줍니다. 이런 점에서 나름의 독자적인 새우버거 영역을 구축한 슈슈버거를 추천합니다.

  • 슈슈 버거 정보
    • 220 그램
    • 432 칼로리 (단품)
    • 단백질 13g
    • 나트륨 776mg
    • 당류 7g
    • 포화지방 4g
  • 슈슈 버거 가격
    • 단품 5,500원
    • 세트 8,700원

8. 베이컨 에그 맥머핀 (맥모닝메뉴)

베이컨 에그 맥머핀은 맥모닝 메뉴로 (오전 4시 ~ 오전 10시30분 판매) 다른 브랜드에서는 맛보기 힘든 별미라고 생각해서 맥도날드 메뉴 추천에 넣었습니다. 다른 맥머핀 메뉴들중 베이컨 에그를 꼭 집은 이유는 없고 맥모닝 메뉴중 가장 호불호가 없을 것 같아 추천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즉, 맥머핀 메뉴 전체를 한번 아침 대용으로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 베이컨 에그 맥머핀 정보
    • 133 그램
    • 290 칼로리 (단품)
    • 단백질 17g
    • 나트륨 560mg
    • 당류 2g
    • 포화지방 4g
  • 베이컨 에그 맥머핀 가격
    • 4,000원




III. 맥도날드 메뉴 추천 : 사이드

1. 상하이 치킨 스낵랩

KFC 트위스터를 연상케하는 제품이라(실제로 대다수 사람들은 그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메뉴 추천에 넣었습니다. 사이드 메뉴인만큼 메인에 곁들여 먹을 만한 사이즈입니다. 구성은 또띠아, 치킨텐데, 베이컨, 양상추, 마요네즈인데요.

베이컨은 반줄 크기이며 약간 매운 느낌이 나는 치킨텐더도 2개인데 2개의 크기는 맥너겟 3개정도 합친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늘 먹던 사이드 대신 나름 색다른 사이드를 원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상하이 치킨 스낵랩 정보
    • 106 그램
    • 280 칼로리
    • 단백질 10g
    • 나트륨 716mg
    • 당류 2g
    • 포화지방 3.9g
  • 상하이 치킨 스낵랩 가격
    • 3,200원

2. 해쉬 브라운

해쉬 브라운은 다진 감자를 튀긴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KFC 타워버거에 들어가는 해쉬브라운에 이미 익숙해있을 텐데요. 타워버거 사이에 들어간 해쉬 브라운은 아무래도 약간 눅눅해질 수 있는데 사이드로 먹는 맥도날드 해쉬 브라운은 좀 더 크리스피한 느낌을 줍니다. 후렌치 후라이랑 다른 느낌의 감자 사이드를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 해쉬 브라운 정보
    • 57 그램
    • 175 칼로리
    • 단백질 2g
    • 나트륨 290mg
    • 당류 0g
    • 포화지방 3g
  • 해쉬 브라운 가격
    • 1,900원

3. 맥너겟

맥너겟은 사실 단순 사이드로 보기보다 하나의 세트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BTS 세트로도 따로 나왔을 정도니까요. BTS와 맥너겟을 연결시킨 건데요. 그만큼 맥도날드에서도 빅맥과 더불어 자체 시그니처 메뉴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이드로 드실거면 4개 그리고 식사로 드실거면 맥너겟을 10개정도 먹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10개를 드실거면 살짝 느끼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3가지 소스중 (스위트칠리 소스 / 케이준 소스 / 스위트앤사워 소스) 머스타드가 들어간 케이준 소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예전 용가리 치킨 너겟에도 머스타드 소스가 정말 잘 어울렸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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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너겟 정보 (4조각 기준)
    • 64 그램
    • 171 칼로리
    • 단백질 11g
    • 나트륨 330mg
    • 당류 0g
    • 포화지방 1.6g
  • 맥너겟 가격
    • 4조각 3,000원
    • 6조각 4,000원
    • 10조각 5,500원
    • 소스 300원

4. 후렌치 후라이

현재 국내에 있는 후렌치 후라이는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일반 형태와 KFC나 맘스터치에서 내놓은 케이준 스타일이 있습니다. 케이준 스타일은 짠맛이 더 강하며 또 버거킹 프렌치 프라이는 식감이 더 두꺼운데 이들보다 일반 형태를 선호하신다면 맥도날드 감자 튀김이 가장 독보적인 맛을 낸다고 생각됩니다.

  • 후렌치 후라이 정보 (미디엄 기준)
    • 74 그램
    • 229 칼로리
    • 단백질 3g
    • 나트륨 189mg
    • 당류 0g
    • 포화지방 3g
  • 후렌치 후라이 가격
    • 2,600원

후렌치 후라이는 단순한 사이드 메뉴로 볼 수 있음에도 맥도날드 메뉴 추천으로 넣은 또다른 이유는 그 특유의 감칠맛과 함께 그냥 그 자체로 엄청 맛있는 빅맥같은 시그니처 메뉴이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듯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만 저렇게 많이 시켜먹을 정도입니다.




IV. 맥도날드 메뉴 추천 : 디저트

1. 쉐이크

해외에서는 맥도날드 대표 메뉴임에도 국내에서는 쉐이크 자체가 인기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간혹 관리가 안 된 매장에서 나온 밀크쉐이크는 심하면 설탕 우유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쉑쉑버거 쉐이크에 비해 엄청 저렴하기도하고 특히 초코맛 쉐이크가 맛있어서 맥도날드 메뉴 추천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 쉐이크 정보 (바닐라)
    • 375ml
    • 344 칼로리
    • 단백질 8g
    • 나트륨 157mg
    • 당류 49g
    • 포화지방 6g
  • 쉐이크 가격
    • 3,500원

2. 선데이

아이스크림콘은 뭔가 부족한거 같다면 선데이 아이스크림으로 더 많은 양을 즐기시면 됩니다. 아이스크림콘과 맥플러리에 들어가는 아이스크림과 다 같은 아이스크림으로 딸기 시럽과 초코 시럽을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초코 시럽 같은 경우 시럽 자체가 많이 단 편이라 섞을시 모든 부분이 골고루 섞이게 하셔야 합니다. 덜 섞이면 엄청 단 시럽을 통째로 섭취하게 됩니다.

  • 선데이 정보 (바닐라)
    • 120 그램
    • 186 칼로리
    • 단백질 4g
    • 나트륨 93mg
    • 당류 24g
    • 포화지방 4.3g
  • 선데이 가격
    • 2,500원

3. 오레오 맥플러리

맥도날드 메뉴 추천에서 맥플러리는 빠질수 없습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각종 재료를 섞은 디저트로 맥플러리 특유의 식감(?)이 인상적입니다. 부드러움과 쫀득함 그 중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거기에 오레오 쿠키까지 섞이면 정말 맛있습니다. 오레오, 딸기, 초쿄 이렇게 세가지 맛이 있으며 캐러멜, 바나나맛 같은 판매 종료된 베리에이션도 있었습니다.

  • 맥플러리 정보 (오레오)
    • 168 그램
    • 340 칼로리
    • 단백질 6g
    • 당류 35g
    • 포화지방 6g
  • 맥플러리 가격
    • 3,400원

4. 아이스크림콘

일단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콘은 가격부담이 덜합니다. 간혹 세일을 하면 500원에 구매도 가능해서 슈퍼에서 파는 일반 아이스크림보다도 가성비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원래는 여기에 초코시럽을 묻힌 초코콘이 정말 별미였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먹을 수 있습니다. 대신 딸기맛도 있는데, 딸기맛보다는 인공적인 맛이 덜한 바닐라맛을 더 추천드립니다!

  • 아이스크림 콘 정보 (바닐라)
    • 90 그램
    • 153 칼로리
    • 단백질 4g
    • 당류 17g
    • 포화지방 3.1g
  • 아이스크림 콘 가격
    •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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