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종류 3가지 측면 분류 : 브랜드 + 식립 깊이 + 코팅 방법
임플란트 종류는 여러가지 측면으로 분류가 가능한데, 본 포스팅에서는 총 3측면에서 분류를 해보겠습니다. 가장 관심이 많은 브랜드로 분류하고 임플란트 식립 깊이에 따른 분류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른 임플란트 종류가 있습니다.
I. 임플란트 종류 1 :
브랜드별
1. 국산
2. 외산
- 브레네막
- 스트라우만
- 아스트라
3. 결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국산이든 외산이든 대동소이합니다. 즉, 국산을 원하는데 방문한 치과에서 외산만 취급한다고 망설이실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외산이 검증된 임상데이터 더 많이 축적된 것은 사실이며 재료비 또한 국산 제품보다 몇십만원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국산 임플란트의 경우 10년 내외인데 외산보다는 약간 짧은 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산 임플란트 브랜드도 디자인 및 표면처리 방식 또한 외산에서 많이 차용을 했기에 전혀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스마트폰과 반도체를 만들어내는 나라에서 품질이 별로인 임플란트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죠. 임플란트 종류 브랜드나 가격보다 믿을 수 있는 치과나 시술 경험이 많은 치과의사에게 시술 받기 그리고 당사자의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 직경과 길이가 더 중요합니다.
II. 임플란트 종류 2 :
식립 깊이
1. External 임플란트
브레네막 익스터널 임플란트가 전세계 최초 가장 오래된 임플란트로 External 임플란트의 대표격입니다. External 임플란트 장점은 먼저 지대주가 내려앉으면서 보철물 자체가 낮아지는 현상이 없고 인터널 타입들보다 인공치근, 즉 픽스쳐가 찢어질 확률이 낮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인터널 타입 장점의 반대로 지대주와 인공치근 경계부위에 골흡수가 일어나기 쉽다는 점과 다른 임플란트에 비해 비싸다는 점 그리고 연결해주는 부위가 짧은 편이라 지대주 나사가 잘 풀린다는 점들이 있습니다.
2. Internal Submerged 임플란트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임플란트로 임플란트를 뼈에 맞춰 심는 형태입니다. 장점은 수술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뼈에 이식이 가능한 것과 인공치근과 지대주 사이에 골흡수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경이 다양한 인공치근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단점은 지대주가 계속 내려 앉을 수 있는데 그러면 보철물이 낮아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공치근 상부가 얇아서 다른 임플란트보다 부러질 확률이 좀 더 높고 Non-Submerged 유형보다 나사 풀림 현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3. Internal Non – Submerged 임플란트
Submerged 임플란트의 단점인 지대주가 내려앉는 현상을 보완하고자 나온 방식입니다. 따라서 또다른 장점은 인공치근과 지대주 경계부위에 골흡수가 일어나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여러 임상 자료가 많아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기가 쉽습니다.
단점은 먼저 상부고정물은 고정되어 바꾸기가 힘들어서 잇몸 형태에 맞는 변화를 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뼈이식이 많이 필요한 부위에는 시술이 힘든 점과 일체형이라 잇몸에 맞춰 상부구조 두께를 결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III. 임플란트 종류 3 :
코팅 방법
- 잇몸뼈 빨리 붙는 순서
- HA
- CA
- SA
- 비용 비싼 순서
- HA
- CA
- SA
1. SA
- 임플란트 종류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
- 표면에 작은 입자를 뿌려 표면을 거칠게 +
- 화학적 부식 처리로 표면 표면적을 넓혀서
잇몸뼈와 더 잘 붙도록 해줌
2. CA
- 표면에 칼슘이 코팅 되어 수분을 잘 끌어당김
- 잇몸뼈안에 있는 부분도 잇몸속 혈액을 끌어당겨
임플란트와 혈액이 잘 닿도록 해줌을서 혈액속
뼈를 만드는 인자가 임플란트 주변에 있도록 해줌 - CA 임플란트를 하면 좋은 경우
3. HA
- 뼈조직 성분인 수산화인회석이 코팅되어
잇몸뼈와 잘 붙을 수 밖에 없는 기술 - HA 임플란트를 하면 좋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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