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플러팅 시그널 4가지
INFP 플러팅에 대한 설명에 앞서 MBTI 그 자체에 대해 먼저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수십억의 인구를 16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무리입니다. 따라서 이하 내용들은 재미로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원래 본인은 그렇지 않은데 MBTI 관련 내용을 보고 본인이 거기에 맞추거나 타인을 미리 판단하시는 우는 피하셨으면 합니다.
- MBTI 테스트 하기 (최소 2번 이상해야 정확)
I. INFP 플러팅 시그널 4가지
일반적으로 INFP는 꽤 샤이하다고 알려져있으며 실제로 과감히 대시하거나 누가봐도 티나게 빤히 쳐다보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의 알아차리기 힘들정도의 작은 제스쳐라든가 분위기있는 대화로 시그널을 보내는데요. 그래서인지 상대방도 딱히 그게 시그널인지 아닌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알다가도 모를 INFP 플러팅 4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II. INFP 플러팅 시그널 1 :
끊임없이 질문한다
INFP는 보통 관심있는 상대방의 인스타그램을 매일 보고 또 막상 대화할 기회가 생겨도 수줍어 하지만 서로 알게된 후부터는 어느 순간부터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여러 질문들을 하기 시작합니다. 관심가는 상대방의 페르소나 뒤의 원래 모습을 깊게 알고 싶어하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단순히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항상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일단 질문 내용이 그렇게 깊지 않다면 아래 시그널들도 보고 종합해서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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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INFP 플러팅 시그널 2 :
너만 보인단 말이야
INFP는 누군가에게 반하면 어느순간부터 그 상대방은 인프피가 자신 주위에 늘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비유하자면 INFP가 좋아하는 상대방을 보면 오직 그 사람만 보이며 나머지는 마치 사진의 흐릿한 뒷배경처럼 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눈에 담으려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표정 하나하나를 보면서 (심지어 아무 의미없는 표정을 보고도) 그 사람의 내면을 끊임없이 분석을 합니다.
IV. INFP 플러팅 시그널 3 :
심리적 안정감을 늘 신경씀
INFP는 그 어떤 타입보다 내면적 안정감을 중시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좋아하는 상대방도 똑같이 그런 내적인 안정감을 유지하길 원하는데요.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방을 볼 때 인프피의 심리는 그저 보호가 필요한 작은 아기새를 보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 작은 아기새를 아끼듯 좋아하는 상대방이 힘든 일을 겪고 있으면 어떻게든 보호해주고 위로해주려 합니다.
V. INFP 플러팅 시그널 4 :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어필함
늘 샤이하고 내향적일 것 같은 INFP는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사람 앞에서는 어떻게든 자신의 어필하려 합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은 그 INFP를 있는 그대로 보고 “전형적인 내향적 성격의 INFP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INFP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건 다른 사람에게 말한적 없는데…” 라면서 자신의 여러 면들을 천천히 오픈해서 보여주며 시그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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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